Caching with ChromaDB + SQLite
🔥 1. FAISS를 버릴까?
현재 상황
- FAISS는 "로컬 메모리 기반 인메모리 인덱스"야.
- ChromaDB는 Persistent DB 지원 + disk에 저장됨.
- ChromaDB는 자체적으로 HNSW(High Navigable Small World) 기반 빠른 검색 지원.
비교
항목 | FAISS | ChromaDB |
---|---|---|
저장 방식 | 메모리 (디스크 저장 시 별도 관리 필요) | 기본 디스크 저장 (Persistent) |
검색 속도 | 빠름 | 충분히 빠름 |
기능 | 검색만 (기본적) | 검색 + 메타데이터 + 업그레이드 가능 |
업데이트 | 직접 관리 필요 | 자체 제공 (add, delete, update) |
운영 편의성 | 중간 | 높음 |
결론
❌ FAISS는 버려도 된다. (굳이 같이 운영할 필요 없음)
✅ ChromaDB 하나만 관리하면 된다. (disk + search 다 커버 가능)
🔥 2. 캐싱은 어떻게 할까? (with SQLite?)
RAG 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면 동일한 질문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.
예를 들어:
- "가등기담보 요건?" ➔ 검색 결과 + 생성 결과
- "중개업자의 의무?" ➔ 검색 결과 + 생성 결과
매번 RAG + LLM 호출하면 비용과 속도 문제가 터진다.
그래서 캐시 필요!
캐싱 구조 추천
구성 요소 | 설명 |
---|---|
SQLite | 가볍고 빠른 로컬 캐시 DB로 사용 |
캐시 키 | query (질문 문자열 자체) |
캐시 값 | 최종 LLM output (생성된 문제) |
CREATE TABLE rag_cache (
id INTEGER PRIMARY KEY AUTOINCREMENT,
query TEXT UNIQUE,
result TEXT,
created_at TIMESTAMP DEFAULT CURRENT_TIMESTAMP
);
동작 플로우
- 사용자가 질문 → query 받음
- 캐시 테이블에서
query
검색 - 있으면 (HIT) ➔ 바로 결과 반환
- 없으면 (MISS) ➔ RAG 실행 → 생성 → 결과 저장 → 반환
코드 구조 예시
def get_cached_answer(query):
conn = sqlite3.connect("rag_cache.db")
cursor = conn.cursor()
cursor.execute("SELECT result FROM rag_cache WHERE query = ?", (query,))
row = cursor.fetchone()
conn.close()
return row[0] if row else None
def save_cached_answer(query, result):
conn = sqlite3.connect("rag_cache.db")
cursor = conn.cursor()
cursor.execute("INSERT INTO rag_cache (query, result) VALUES (?, ?)", (query, result))
conn.commit()
conn.close()
요약:
- ChromaDB로 검색 (faiss X)
- SQLite 캐시로 LLM 결과 저장
🎯 다시 정리
선택 항목 | 결정 | 비고 |
---|---|---|
FAISS 유지 여부 | ❌ 버린다 | |
RAG 캐시 저장소 | ✅ SQLite 사용 | |
최종 검색 엔진 | ✅ ChromaDB 단일화 |
💬 그리고 추가로
만약 캐싱을 메모리 캐시 + SQLite 이중으로 가고 싶으면
diskcache
같은 가벼운 hybrid 캐시도 바로 적용 가능해. (속도 빠름)
ZeroGPU 환경이라면
➔ Caching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야.
최고의 성능 기준으로
ZeroGPU + Caching 최적 구조를 제안.
✅ 캐시 설계 방향 (ZeroGPU 환경 최적화)
항목 | 제안 |
---|---|
목표 | Retrieval + LLM 생성 결과를 최대한 재사용 |
1차 캐시 | 메모리 캐시 (RAM, 아주 빠름) |
2차 캐시 | SQLite 기반 디스크 캐시 (Persistent) |
검증 흐름 | ① 메모리 Hit → ② SQLite Hit → ③ RAG 실행 |
저장 대상 | (query) ➔ (LLM 답변 결과) |
주의 | 캐시 무효화 정책 필요 (예: 1주일 경과 데이터 삭제) |
🛠️ 최적 캐시 스택 제안
레이어 | 기술 | 설명 |
---|---|---|
메모리 캐시 | diskcache | 메모리에 우선 저장, 디스크 백업까지 해주는 하이브리드 캐시 |
디스크 캐시 | SQLite3 (or diskcache 내부 db) | 완전 복구 가능한 로컬 DB |
인메모리 TTL | 1시간 (기본) | (예: 같은 질문이 1시간 안에 다시 오면 즉시 응답) |
디스크 TTL | 7일 | (DB에는 일주일치만 저장 유지) |
⚡ 캐시 흐름 최종도
[ Query 입력 ]
↓
[ 메모리 캐시 조회 ]
↓ (Hit) → 바로 응답
↓ (Miss)
[ 디스크 캐시(SQLite) 조회 ]
↓ (Hit) → 메모리로 복원하고 응답
↓ (Miss)
[ 실제 RAG 수행 (벡터 검색 + LLM 호출) ]
↓
[ 결과를 메모리 + 디스크 캐시 저장 ]
↓
[ 최종 응답 ]
💬 사용 라이브러리 제안
diskcache
sqlite3
- (
uvicorn
+fastapi
같이 돌릴 수 있음)
diskcache 예시 코드
import diskcache as dc
## 디스크+메모리 캐시
cache = dc.Cache('./rag_cache') ## 폴더 지정
def get_cached_answer(query):
return cache.get(query)
def save_cached_answer(query, result):
cache.set(query, result, expire=3600) ## 1시간 후 메모리에서 만료
➡️ diskcache
는 자동으로 SQLite 파일도 만들어서 저장해줘.
➡️ 엄청 빠르고, 세팅 거의 필요 없어.
📈 추가 성능 옵션 (진짜 프로레벨)
추가 옵션 | 설명 |
---|---|
Batch RAG | 여러 검색결과를 묶어서 LLM에 보내기 |
Context Chunking | 긴 Context는 512 token 단위로 나눠서 캐시 |
Dynamic TopK | 검색 결과가 적으면 top_k를 자동 조정 |
Warm Start | 서버 부팅 시 캐시를 미리 로드해서 Warm-Up |
🏁 최종 요약
목표 | 제안 |
---|---|
ZeroGPU 캐시 최적화 | ✅ diskcache 사용, 메모리+디스크 하이브리드 |
속도 최적화 | ✅ 메모리 먼저, SQLite fallback |
유지 관리성 | ✅ TTL 1시간 / 디스크 7일 주기 삭제 |
✨ 결론
ZeroGPU 속도 문제를 극복하려면
반드시
diskcache
+SQLite
기반 캐시 구조로 간다.